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다저스 에이스 커쇼 복귀 불투명, 허리 통증 재발

작성일: 2016.07.20 08:53 문상열 특파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올스타게임에 출전한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딸 캐리 앤 커쇼를 안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의 복귀가 불투명해졌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0(이하 한국 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를 앞두고 일일 브리핑에서 현재로서는 커쇼가 언제 복귀할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커쇼는 최근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60개의 투구로 2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복귀가 예상됐던 터다. 그러나 17일 불펜 피칭 후 허리 통증이 재발돼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왔다. 커쇼는 지난 2일 허리 디스크 증세로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그러나 구단은 628일로 소급 적용해 후반기에 곧바로 복귀가 가능하도록 해 놓았다.

커쇼는 627일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평균자책점 1.79, WHIP 0.727 삼진/볼넷 비율 16.11 등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지키고 있다. 다저스는 22일 워싱턴전에 트리플 A에 있는 신인 훌리오 훌리오 우리아스를 다시 올릴 예정이다

다저스는 이번 워싱턴 내셔널스 원정 3연전에 스콧 카즈미어-류현진-커쇼로 이어지는 좌완을 줄줄이 투입할 것으로 예상됐다. 워싱턴의 주축 타자가 대니엘 머피, 브라이스 하퍼 등 왼손이기 때문. 그러나 류현진이 다시 DL에 등재됐고, 커쇼마저 복귀가 불투명해져 전략적 선택에 차질을 빚게 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