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AV에 '1골 2도움' 손흥민, 이타심-순간 결정력 끝판왕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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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김민수 영상 기자]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순위 경쟁은 우승 다툼과 더불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 달린 4위 싸움이 치열합니다.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애스턴 빌라를 완파했습니다. 이 소식 취재 2파트 이성필 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이성필 기자, 토트넘이 애스턴 빌라와 사실상 승점 6점짜리 경기에서 승리했네요
"토트넘이 빌라를 4-0으로 꺾었습니다. 점수 차와 달리 양팀은 전반 서로 탐색전을 이어갔지만, 결정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특히 빌라의 경우 전반 15분 왓킨스가 역습에서 직접 슈팅하지 못하고 허무한 패스로 득점 기회를 날렸습니다. 후반 시작 후 대형 더 올려 빌라를 압박한 토트넘이 재미를 봤습니다. 매디슨과 존슨이 연이어 골망 흔들었습니다, 손흥민은 존슨의 골에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맥긴의 거친 태클 퇴장으로 수적 우위의 토트넘은 추가시간 손흥민이 득점하고 베르너 2호 골에도 도움을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오늘 나온 3골이 모두 손흥민의 발을 거쳤어요
"전반 빌라의 날카로운 공격 전개에 기회 창출이 어려웠던 손흥민은 강력한 전방 압박 등으로 수비에 기여하려 노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존슨의 골에 욕심을 내지 않고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끝까지 기회를 만들기 위해 애썼던 손흥민은 후반 추가 시간 클루세프스키의 패스 놓치지 않고 통렬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베르너의 연속골에도 도우미 역할을 하며 기도 살려줬습니다. 리그 14호골 8도움으로 득점 부문 4위로 올라섰습니다."
*빌라 파크는 손흥민의 놀이터입니다
"고비마다 공격포인트를 해냈던 손흥민, 2019-20 시즌 원정에서는 경기 초반 상대 파울로 팔 골절 부상을 안고 뛰었고요, 집념의 두 골로 토트넘의 순위 싸움 기여했습니다. 프로 데뷔 첫 5경기 연속골이라는 기록도 세웠고요. 2021-22 시즌 원정 해트트릭은 득점왕 차지에 있어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주장으로 결정력과 이타성을 모두 보여주며 손흥민의 이름값을 증명했습니다."
*양팀의 격차는 2점 차로 좁혀졌는데요, 현재 순위에서 토트넘은 어떤 상황인가요
"토트넘은 첼시의 리그컵 결승 진출에 따른 연기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빌라를 만나게 됐습니다. 승점 53점으로 빌라에 2점 차 뒤진 5위인데요. 향후 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한 경기를 덜 했기 때문에 토트넘 하기에 달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경기 한 줄 평 부탁합니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냐, 양팀의 4위 싸움은 아스널, 맨시티, 리버풀의 선두권 경쟁과 더불어 막판 볼거리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다음 토트넘 경기는요
"오는 17일 새벽 풀럼과 원정 경기를 갖습니다. 이 경기 모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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