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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서울 황선홍 감독 “불안해도 승부 내려 했다"

작성일: 2016.07.20 21:5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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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홍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정형근 기자] FC 서울 황선홍 감독이 전북 현대와 경기 직후 소감을 밝혔다. 

FC 서울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전북 현대와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전북은 12승 9무 승점 45로 선두를 달렸고 서울은 10승 4무 7패 승점 34를 기록했다. 

서울 황선홍 감독은 “중요한 경기에서 패해서 안타깝게 생각한다. 두 번째 실점 이후에 흔들렸다고 생각한다. 팬들에게 죄송하다. 경기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황선홍 감독은 후반전에 전북에 골을 내주자 스리백을 포백으로 바꿨다. 황선홍 감독은 "수비 불안 때문에 스리백을 놓지 못하고 있다. 1-2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불안감을 감수하고라도 승부를 내려고 했다. 결과가 아쉽다"고 말했다. 

서울이 지면서 전북과 승점 차는 11로 벌어졌다. 황선홍 감독은 "전북을 생각하기 보다는 내적으로 경기에서 차근차근 풀어 나가야 한다. 승점 11 차이를 갑자기 좁히긴 어렵다"는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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