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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C 헤이워드, 시속 '99마일' 로켓 송구로 홈 보살

작성일: 2016.07.21 09:57 오상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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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속 99마일의 홈 송구를 펼친 시카고 컵스 제이슨 헤이워드

[스포티비뉴스=오상진 객원기자] 시카고 컵스의 외야수 제이슨 헤이워드가 시속 99마일(약 159km)의 송구를 펼쳤다.

헤이워드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서 멋진 홈 송구를 성공했다.

컵스가 3-0으로 앞선 4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메츠 6번 타자 켈리 존슨은 컵스 선발투수 카일 헨드릭스의 3구를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타구를 잡은 헤이워드는 지체하지 않고 홈으로 송구했고 공은 원바운드로 정확히 포수 미겔 몬테로의 미트에 꽂히며 2루 주자 제임스 로니를 잡아 냈다.

메이저리그 측정 시스템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헤이워드가 던진 공의 속도는 시속 98.9마일(약 159km)을 기록했으며, 252피트(약 77m)를 레이저처럼 오차 없이 날아갔다.

헤이워드의 이날 기록은 '스탯캐스트'로 측정된 개인 최고 송구 속도다. 이전 기록은 지난해 7월 8일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안드레 이디어를 홈에서 잡은 시속 98.5마일(약 158.5km)이었다.

'스탯캐스트'가 지난해 4월부터 측정한 외야 송구 가운데 최고 속도는 지난 4월 21일 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힉스가 기록한 시속 105.5마일(약 170km)이다.

헤이워드가 로켓 송구를 보인 이날 경기에서 컵스는 메츠를 6-2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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