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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장승조 "난 예쁜 쓰레기"→연우진 "난 쓰레기통"

작성일: 2024.03.18 15:43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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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공| KBS2
▲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공| KBS2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장승조와 연우진이 재치 있는 캐릭터 소개로 웃음을 안겼다. 

연우진과 장승조는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캐릭터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서정원(김하늘)의 남편이자 재벌 2세 소설가 설우재 역의 장승조는 본인 캐릭터에 대해 "예쁜 쓰레기가 되고 싶다"라며 "다양한 모습을 계속 찍어왔고, 그 안에서 개연성을 만들었다. 실제로 극 안에서 정원이를 설득해야 하는데 시청자분들도 설득당하실 것"라고 덧붙였다. 

이어 연우진은 "누군가의 멱살이 아닌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그런 인물이 되고 싶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한 단어로 캐릭터를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고민하던 연우진은 "나쁜 놈들 담아줄 수 있는 쓰레기통, 믿음직스러운 쓰레기통이 되고 싶다"라는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극본 배수영, 연출 이호 이현경)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 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 이날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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