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결혼 사칭 피해 안 끝났다…"증거 수집 중, 추가 고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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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명세빈이 재판 중에도 결혼 사칭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명세빈 소속사 코스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명세빈의 결혼 사칭범은 업무 방해, 명예훼손 재판 중에도 결혼에 관한 허위 주장을 내세우며 사기 행각을 시도하고 있다.
명세빈은 2023년 6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사칭남에게 피해를 받고 있다고 직접 호소한 바 있다.
당시 그는 "2~3년 전부터 저와 곧 결혼한다는 A씨가 큰 사업을 한다고 여기저기 부동산 중개업소로부터 신혼집과 건물을 소개받고, 사업자금을 투자받으려는 제보가 여러 곳에서 들어오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저는 이런 사람을 전혀 알지 못하고, 아직 결혼 계획도 없다. 혹시 이런 사람이 저와 결혼을 사칭해 접근해 오면 오해하지 마시고, 피해보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란다"라고 경고했다.
이후 명셰빈은 소속사를 통해 A씨를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지만, 여전히 A씨는 명세빈과 결혼을 허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세빈 측은 "'닥터 차정숙'이 끝나고 기사가 나오자 조용하다가 이번에도 차기작 방송을 앞두고 다시 사칭 중이라 증거를 수집 중"이라며 "추가적인 법적 대응도 예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명세빈은 4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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