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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일은 일이고 이혼은 이혼, 드라마에 피해 끼쳐 죄송" 심경 고백

작성일: 2024.03.27 14:3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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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음 ⓒ곽혜미 기자
▲ 황정음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첫 공식석상에 선 심경을 밝혔다.

황정음은 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 오송희) 제작발표회에서 "일은 일이고 개인적인 일은 개인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저희가 2년 정도 준비하고 촬영한 기간이 있었던, 온 열정을 쏟아부었던 드라마 공개를 앞두고 제 개인적인 일로 배우분들, 스태프 분들에게 피해를 끼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있어서 이 자리에서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했다. 

이어 "일은 일이고 연기는 연기고 개인적인 일은 개인적인 일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저희는 본연의 업에 집중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전혀 같이 생각하지 않았다. 고도의 집중력으로 본업에 집중해서 잘 끝마쳤다"라고 말을 아꼈다. 

'7인의 부활'은 '7인의 탈출' 시즌2로, 리셋된 복수의 판에서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리는 작품이다. 극 중에서 성공을 위해 친딸도 버리는 욕망의 화신 금라희로 출연하는 황정음은 '7인의 탈출'에 이어 '7인의 부활'로 활약을 이어간다.

이번 자리는 황정음이 남편인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이 알려진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특히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그는 "내가 돈 더 벌고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 피우는 게 맞지", "이혼은 해주고 즐겼음 해" 등 남편의 외도를 시사하는 폭로글을 남겨 파문을 불러 일으켰다.

▲ 황정음 ⓒ곽혜미 기자
▲ 황정음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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