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조력자로 칭찬받았지만→토트넘 '방출' 확정…이번 여름에 떠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지오바니 로 셀소(27)가 어디로 향할까.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로 셀소의 거취는 매우 불확실하다"라며 "이번 여름 팀을 떠나는 것과 관련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공격적인 성향으로 토트넘의 성공적인 시즌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모든 선수가 포스테코글루 감독 합류로 이득을 본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 기자도 "로 셀소는 지난 여름 이적할 기회를 얻은 바 있다. 그의 미래는 불확실하다"라고 밝혔다.
로 셀소는 토트넘 기대주였다. 그는 2020년 7월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베티스를 떠나 3,200만 유로에 토트넘 옷을 입었다. 공격과 수비 진영에서 존재감을 뽐내는 만능 미드필더라는 평가가 따랐다.
하지만 로 셀소는 토트넘의 기대를 저버렸다. 고질적인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베티스 시절 잔 부상이 없었던 로 셀소는 토트넘에서는 유독 고전했다. 근육과 햄스트링, 무릎 등에서 문제가 계속 확인됐다. 2021년 12월까지 총 39경기에 결장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의 토트넘은 로 셀소를 임대 이적 보내기에 이르렀다. 와중에 로 셀소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핵심 선수로 맹활약했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중원에서 엔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SPN’은 “로 셀소와 로드레고 데 파울 등이 핵심 리오넬 메시의 수비 부담을 덜었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로 셀소는 부상으로 2022 카타르월드컵 직전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비야레알과 임대 계약이 끝난 로 셀소는 2023년 7월 토트넘에 복귀했다. 로 셀소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의 토트넘 프리시즌 경기를 뛰는 등 부활을 알리는 듯했다. 바르셀로나 이적설에도 로 셀소는 끝내 토트넘에 남았다.
올 시즌 부상자가 많아지면서 로 셀소가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꾸준하게 나서지는 못했다. 총 16경기서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14경기서 4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팀 내 확실한 입지를 갖춘 선수는 아니다.
그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끝난다. 이번 여름 그를 떠나보낸다면 이적료를 어느 정도 회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는 로 셀소의 이적료가 1,200만 파운드로 평가된 바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