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챔피언십 밴텀급 토너먼트에 나이자FC 출신 볼렛 자만베코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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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링챔피언십(김내철 대표) 초대 밴텀급 챔피언십 토너먼트 8강 대진에 변동이 생겼다.
코메인이벤트를 준비하던 우즈베키스탄의 밴텀급 강자인 아블리요혼 하미도프가 비자 문제로 입국하지 못하게 됐다. 대체 선수로 카자흐스탄 볼렛 자만베코프가 출격한다.
볼렛 자만베코프는 카자흐스탄 나이자FC에서 주로 활약해 온 6승 1패의 실력 있는 파이터이다. 프로 7경기를 치르면서 판정으로 간 경우가 없다. 6번의 승리를 모두 서브미션으로 마무지 지었다. 전형적인 그래플링 강자.
나이자FC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단체로 평가받는다. '유짓수' 유수영이 활동한 바 있다.
상대 문국환도 그래플링 파이터라, 두 파이터가 어떤 전략을 갖고 나올지 주목된다.
메인이벤트는 이번 토너먼트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선수들끼리 맞붙는 대결이다. 8승 5패 1무의 박상현이 27전(13승 10패 4무) 타케시 쿠니토와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싸운다.
밴텀급 토너먼트 두 번째 경기는 이휘재와 신유민의 맞대결이다. 이휘재는 피니시를 노리는 화끈한 스타일로 3승 1패를 기록 중인데, 같은 팀 소속 동료 박건우가 신유민에게 패배한 것을 복수하기 위해 대결을 요청했다.
김은성과 손근호의 경기도 주목받는다. 손근호는 SBS 순정파이터에서 케이레슬링 소속의 최창호를 이겼고 지난 2월 챌린지리그 01에서도 같은 팀 백승환을 제압했다. 김은성은 동료의 복수를 위해 손근호와 만남을 원했다.
밴텀급 토너먼트와 더불어 기대되는 경기가 링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여성 아톰급 슈퍼 파이트다.
2021년 더블지 아톰급 챔피언에 올랐던 박보현이 국내 복귀전을 펼친다. 5승 1무 3패 일본 파이터 아이라 코가와 경기한다. 4승 2패 박보현은 팔꿈치 부상으로 1년 이상 재활을 거친 후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링챔피언십 04는 오는 6일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힌다. 링챔피언십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영어, 일본어, 카자흐스탄어로 동시 중계가 될 예정이다.
관람 티켓은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링챔피언십 04
[밴텀급 8강] 박상현vs 타케시 쿠니토
[밴텀급 8강] 볼렛 자만베코프 vs 문국환
[밴텀급 8강] 이휘재 vs 신유민
[밴텀급 8강] 김은성 vs 손근호
[아톰급] 박보현 vs 아이라 코가
[66kg(무에타이)] 신동현 vs 발란틴 꼼빠뇽
■ 링챔피언십 챌린지 리그 02
[밴텀급] 김종필 vs 이정원
[플라이급] 살만 칸 vs 오세원
[페더급] 남대현 vs 최광민
[페더급] 이준환 vs 김상율
[밴텀급] 김민우 vs 이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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