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티켓 파워 입증’ 고척 한화-키움전 1만 6000석 다 팔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류현진의 티켓 파워가 또 입증됐다.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티켓 1만 6000장이 모두 팔렸다. 올 시즌 고척돔 첫 매진이다.
올 시즌 한화는 KBO리그 흥행을 이끌고 있다. 류현진이 가세하면서 더욱 탄탄한 전력을 갖추게 됐고, 4일 기준 8승 2패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한화 팬들도 경기장에 방문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드러낸다. 티켓 구하기도 하늘에 별 따기다. 5일 고척 한화 키움전도 매진이 됐다.
5일 경기도 류현진의 선발 등판이 결정되면서 티켓 예매가 급증했다. 로테이션 상 류현진은 지난 4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에 등판해야 했다. 그러나 우천으로 인해 3일 경기가 취소되면서 등판 일정이 조정됐다. 류현진이 최원호 감독에게 하루 더 휴식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기 때문. 따라서 문동주가 4일 선발로 나서고, 류현진이 5일 키움전에 등판하게 됐다.
키움 구단에 따르면 4월 2일 기준 티켓이 9996장이 팔렸는데, 류현진의 등판이 결정된 이후인 4일에는 티켓 1만 2496장이 예약됐다. 계속해서 류현진의 첫 승에 대한 관심이 더 뜨거워졌고, 매진을 달성하게 됐다.
최원호 감독은 ‘한화가 KBO리그 흥행을 이끌고 있는 것 같다’는 말에 “류현진의 효과가 큰 것 같다”며 껄껄 웃었다. 그러면서 “최대한 이겨보도록 하겠다”며 팬들의 성원에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류현진은 KBO리그 통산 99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8년 최대 170억원(옵트아웃 포함) 계약을 맺었다. 이는 두산 베어스 양의지의 152억원을 넘는 역대 최고액 계약이다.
거액을 받고 한화 유니폼을 입었지만, 아직 류현진은 첫 승을 따내지 못했다. 지난달 23일 잠실 LG전에 개막전 선발 투수로 등판한 류현진은 3⅔이닝 6피안타 3볼넷 5실점(2자책점)을 기록하고 조기 강판됐다. 29일 대전 kt 위즈전에서 6이닝 8피안타 2실점 9탈삼진을 기록.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 피칭을 선보였지만, 류현진은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