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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무빙' 많은 사랑 받아', '지배종'도 그만큼 사랑 받기를"

작성일: 2024.04.08 11:22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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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효주 주지훈 ⓒ곽혜미 기자
▲ 한효주 주지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효주가 '지배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제작발표회가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과 연출을 맡은 박철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디즈니+에서 '무빙'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지배종'이 '무빙'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효주는 이번 작품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생명공학기업 BF 대표 윤자유 역을 맡았다. 1차 산업을 건드려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을 채용한다. 하지만 그 배후에 과연 경호만 하는 것인가, 이 인물이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계속되는 우연이 겹친다. 그래서 의심을 하게 되는 관계 설정이 되어 있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또한 주지훈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효주 씨랑 호흡을 맞추면서 되게 단단하고 밀도가 높은 배우 분이라고 생각했다. 사적으로 대화를 해도 그렇고, 호흡을 나눠보니 우직하고 효주 씨에게 기대갈 수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효주는 "사실 오빠가 저에게 기댔다고 하지만, 저는 현장에서 지훈 오빠에게 많이 기댈 수 있었다. 배우로서 현장에 있는 것도 훌륭하지만, 가끔 현장 전체를 바라보는 프로듀서의 눈을 가진 배우다. 무슨 문제가 생길 것 같으면 바로 목소리를 내주는 배우다. 함께하는 사람으로서 고마울 때가 많고 든든하다. 제가 많이 기댔다"고 덧붙였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10일 디즈니+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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