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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경국-이형종 1군 등록, 최성훈-유원상 말소

작성일: 2016.07.23 16:0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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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오른손 투수 유경국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8위마저 절박한 LG가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불펜 투수 2명을 내리고 선발투수 1명과 외야수를 불러올렸다. 

LG 트윈스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앞서 외야수 이형종과 오른손 투수 유경국을 콜업 했다. 유경국은 이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양상문 감독은 "내일(24일) 포함해서 3경기 연속 상대 팀이 왼손 투수를 선발로 낼 거라고 보고 이형종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로테이션이 바뀌지 않는다면 24일 두산 장원준, 26일 롯데 브룩스 레일리가 선발 등판한다.

이형종은 4월초 1군에 합류해 19경기에서 타율 0.303를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성적은 37경기에서 타율 0.212다. 그는 지난달 말 인터뷰에서 퓨처스팀에서 타격폼을 교정했고, 적응기를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 양 감독은 이형종을 곧바로 선발 투입할 계획이다.

유경국은 12일 한화전 3⅓이닝 1실점 이후 1군에서 말소됐다. 1군 선수단과 동행하며 다음 등판을 준비했고, 로테이션에 맞춰 23일 다시 올라왔다. 호흡을 맞출 포수는 박재욱이다. 양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호흡은 좋았다. 다시 기대해 본다"고 얘기했다.

두 선수와 자리를 바꾼 선수는 왼손 투수 최성훈, 오른손 투수 유원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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