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항전 'PL 1팀 생존'에...토트넘 희망 사실상 '박살'→결국 자력 4위 노려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희망이 사라졌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는 다가오는 2024-25시즌부터 대회 참가 팀을 기존 32개 팀에서 36개 팀으로 확대한다. 늘어난 4장의 티켓 중 2장은 유럽대항전에서 획득한 포인트가 가장 높은 상위 2개국 팀에 한 장씩 돌아갈 예정이다.
유럽대항전 포인트는 각 국가에 속한 팀들이 유럽대항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수록 쌓이는 구조다. 자연스레 현재 프리미어리그 5위 토트넘은 유럽대항전에 진출한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8강에서 한 팀을 남겨두고 전멸했다. 먼저 지난 18일 UCL 8강에 진출한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날은 2차전에서 각각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에 밀려 동반 탈락했다. 이어서 19일에는 웨스트햄이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밀려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여정을 마무리했다. 같은 날 리버풀 역시 아탈란타에 1-0 승리를 거뒀지만, 합산 스코어에서 1-3으로 밀리며 탈락했다.
결국 유럽대항전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팀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4강에 진출한 아스톤 빌라다. 빌라는 19일 UECL 8강 2차전에서 LOSC릴에 1-2로 패했다. 하지만 합산 스코어 3-3이 됐고, 승부차기 끝에 릴을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빌라의 4강 진출에도 토트넘의 희망은 사라질 전망이다. 현재 프리미어리그는 유럽대항전 포인트 17,375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라 있다. 바로 위인 2위에는 17.928점을 기록한 독일 분데스리가가 있다. 토트넘 입장에선 프리미어리그가 분데스리가를 제쳐야 UCL 티켓 획득이 수월하다.
하지만 분데스리가는 현재 유럽대항전에 무려 3팀이 살아남았다. UCL 4강에만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진출했다. 또한 UEL에는 레버쿠젠이 있다. 프리미어리그에 비해 많은 팀이 상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결국 토트넘은 스스로 리그 4위를 차지해야 할 전망이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다. 토트넘은 지난 13일에 있었던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0-4 대패를 당했다. 4위 빌라에 비해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지만, 같은 라운드에서 빌라가 아스날을 제압하며 승점 3점을 추가했고, 현재 토트넘에 비해 승점 3점이 앞서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