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호날두 2골', 레알 천신만고 끝에 8강 진출
작성일: 2015.03.11 06:38
이남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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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이남훈 기자] 호날두가 흔들리는 레알 마드리드를 살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구장에서 열린 2014-1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샬케04에 3-4로 패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1차전 원정경기 2-0 승리에 힘입어 합계 점수에서 5-4로 앞서 가까스로 8강 무대에 올랐다.
1차전 승리로 급할 것이 없었던 레알 마드리드는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샬케는 예상보다 거세게 저항했다. 여기에 공격의 완성도까지 빼어났다. 샬케는 전반 19분 크리스티안 푹스의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얻었다. 전반 초반부터 오른쪽 측면 공격을 줄기차게 시도한 노력이 빛을 본 순간이었다.
이날 경기에서의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력은 8일 리그 빌바오 원정경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몸놀림이 둔했고, 압박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 하지만 단 한 명, 호날두 만은 달랐다. 호날두는 전반 24분 토니 크로스의 코너킥을 헤딩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샬케는 전반 39분 2-1로 달아나는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샬케의 파상공세가 계속되는 시점에서 막스 마이어의 슈팅이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가 막아낸 것을 공격수 클라스 얀 훈텔라르가 깔끔한 추가골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5분 파비우 코엔트랑의 크로스를 호날두가 머리로 2-2 동점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 후반 시작 이후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8분 코엔트랑의 왼쪽 돌파를 샬케 수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수비수 3명을 헤집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기록했다. 샬케도 재차 반격에 나섰다. 후반 11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르로이 사네가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3-3 동점을 만들어냈다. 르로이 사네는 전반 29분 막심 추포-모팅을 대신해 교체 투입된 19세의 신예 공격수다.
이후 여러차례 공방전이 이어졌고, 경기의 균형은 후반 39분 깨졌다. 사네가 그라운드 중앙에서 레알 마드리드 수비진을 끌어낸 뒤 훈텔라르에게 침투 패스를 시도했다. 공은 수비수를 맞고 훈텔라르에 정확한 타이밍에 연결됐고, 훈텔라르는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네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1골만 더 넣으면 드라마틱한 8강 진출이 가능한 샬케는 과감한 공격을 시도했다. 후반 42분 사네가 과감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카시야스 골키퍼가 가까스로 선방했다. 이후 샬케는 거침없이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은 두드렸지만 수비진의 몸을 던지는 수비에 가로막혀 8강 문턱에서 분루를 삼켰다.
1차전 승리로 급할 것이 없었던 레알 마드리드는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샬케는 예상보다 거세게 저항했다. 여기에 공격의 완성도까지 빼어났다. 샬케는 전반 19분 크리스티안 푹스의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얻었다. 전반 초반부터 오른쪽 측면 공격을 줄기차게 시도한 노력이 빛을 본 순간이었다.
이날 경기에서의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력은 8일 리그 빌바오 원정경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몸놀림이 둔했고, 압박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 하지만 단 한 명, 호날두 만은 달랐다. 호날두는 전반 24분 토니 크로스의 코너킥을 헤딩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샬케는 전반 39분 2-1로 달아나는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샬케의 파상공세가 계속되는 시점에서 막스 마이어의 슈팅이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가 막아낸 것을 공격수 클라스 얀 훈텔라르가 깔끔한 추가골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5분 파비우 코엔트랑의 크로스를 호날두가 머리로 2-2 동점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 후반 시작 이후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8분 코엔트랑의 왼쪽 돌파를 샬케 수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수비수 3명을 헤집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기록했다. 샬케도 재차 반격에 나섰다. 후반 11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르로이 사네가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3-3 동점을 만들어냈다. 르로이 사네는 전반 29분 막심 추포-모팅을 대신해 교체 투입된 19세의 신예 공격수다.
이후 여러차례 공방전이 이어졌고, 경기의 균형은 후반 39분 깨졌다. 사네가 그라운드 중앙에서 레알 마드리드 수비진을 끌어낸 뒤 훈텔라르에게 침투 패스를 시도했다. 공은 수비수를 맞고 훈텔라르에 정확한 타이밍에 연결됐고, 훈텔라르는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네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1골만 더 넣으면 드라마틱한 8강 진출이 가능한 샬케는 과감한 공격을 시도했다. 후반 42분 사네가 과감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카시야스 골키퍼가 가까스로 선방했다. 이후 샬케는 거침없이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은 두드렸지만 수비진의 몸을 던지는 수비에 가로막혀 8강 문턱에서 분루를 삼켰다.
[사진] 호날두 ⓒ 레알 마드리드
[영상] 레알 마드리드 샬케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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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훈 기자 sport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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