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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턴파 SK 김동엽, 서캠프 상대 데뷔 홈런

작성일: 2016.07.26 19:07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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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첫 홈런을 터뜨린 김동엽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SK 내야수 김동엽은 2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2회 1사 1, 2루에서 한화 선발 에릭 서캠프를 상대로 볼 카운트 1-1에서 3구째 시속 142km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15m. KBO 리그 데뷔 첫 홈런이다.

빙그레 포수였던 김상국의 아들이기도한 김동엽은 천안북일고를 졸업한 뒤 2010년 시카고 컵스에 입단했다. 어깨 수술로 기회를 잡지 못했고 지난해 신인지명회의 9라운드에서 SK로부터 지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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