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레일리, 화끈한 득점 지원에도 7승 무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롯데 왼손 투수 브룩스 레일리가 5회초까지 11점을 지원받고도 승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레일리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9피안타(1홈런) 3볼넷 1탈삼진 7실점을 기록했다. 11-7 롯데의 리드에서 두 번째 투수 박진형이 등판했다.
지난해 LG를 3번 만나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12로 좋은 성적을 냈다. 올해도 4월 14일 시즌 첫 LG전에서 9이닝 8피안타 완봉승을 거두며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지난 2경기 결과는 그렇지 못했다. 5월 26일 6⅓이닝 4실점 승패 없음, 8일 5⅔이닝 5실점 승패 없음.
4번째 LG전에서는 지난 2경기와 마찬가지로 썩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팀 타선의 화끈한 득점 지원이 있었지만 5회를 채우지 못했다.
1회초 롯데가 2점을 낸 덕분에 마운드에 오르는 발걸음이 가벼웠을 것 같다. 레일리는 1회 2번 타자 손주인에게 볼넷을 내주긴 했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2회 1사 3루에서 이형종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고, 유강남에게 내야안타를 내줘 추가 실점 위기가 있었는데 1실점에서 LG 타선을 저지했다.
레일리는 10-1로 크게 앞선 4회 4점을 빼앗겼다. 1사 이후 정성훈과 이형종에게 연속 2루타를 맞고 실점한 뒤 유강남에게 볼넷을 내줬다. 오지환에게는 중견수 키를 넘기는 대형 2타점 3루타를 맞았다. 김용의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점수 차가 10-5까지 줄었다. 레일리는 1사 1, 3루 위기에서 박용택을 2루수 병살타로 막아 한숨 돌렸다.
11-5로 앞선 5회에는 1사 1루에서 정성훈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11-7, 4점 차에서 롯데는 일단 투수 교체로 브레이크를 걸고자 했다. 7번 타자 이형종 타석에서 박진형이 등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