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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휴식' STL, 메츠와 DH 제 2경기서 1-3 패

작성일: 2016.07.27 11:51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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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뉴욕 메츠와 더블헤더 일정을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더블헤더 제 1경기에서 세이브를 수확했던 오승환(34)은 제 2경기에선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더블헤더 제 2경기서 1-3으로 졌다. 제 1경기에서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5세이브를 챙겼던 오승환은 제 2경기에선 등판하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는 제 1경기에서 메츠를 3-2로 이겼다.

팀 타선이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 메츠의 베테랑 선발 요원 바톨로 콜론에게 7이닝 1실점으로 꽁꽁 묶였다. 세인트루이스 타자들은 콜론에 이어 등판한 애디슨 리드-쥬리스 파밀리아에게도 2이닝 동안 안타 1개밖에 뺏지 못하며 고개를 떨궜다.

선취점은 세인트루이스가 뽑았다. 2회초 제드 저코가 선제 솔로포를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3회말 아스드루발 카브레라가 2사 주자 3루 득점권 기회에서 1타점 적시 2루타를 쳐 스코어 1-1, 균형을 이뤘다. 4회말 1점을 뺏겨 역전을 허용한 세인트루이스는 5회말 1사 주자 1, 3루에서 카브레라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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