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LG 허프, 롯데전 7이닝 6K 1실점 호투

작성일: 2016.07.27 20:56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LG 왼손 투수 데이비드 허프 ⓒ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왼손 투수 데이비드 허프가 구위와 제구력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첫 승을 눈 앞에 뒀다. 

허프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7이닝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7-1로 앞선 8회 김지용과 교체됐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14일 한화전, 후반기 첫 선발 등판이었던 21일 넥센전에서 7⅔이닝을 던지며 4사구가 없었다. 평균자책점은 5.87로 높았지만 공의 위력 자체는 기대했던 만큼이라는 평가가 돌아왔다.

그 호평만큼 시원한 투구였다. 허프는 롯데 타순이 한바퀴 돌 때까지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았다. 첫 피안타는 3-0 앞선 4회초 선두 타자 손아섭에게 맞았다. 제대로 맞은 공은 아니었다. 유격수 키를 살짝 넘었다. 김문호를 1루수 병살타, 저스틴 맥스웰을 유격수 땅볼로 잡고 4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했다.

5회에는 선두 타자 최준석을 3루수 실책으로 내보냈지만 땅볼 유도 2개로 실점을 차단했다. 김상호는 3루수 땅볼, 정훈은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했다. 6회 선두 타자 이여상에게 맞은 3루타는 실점으로 이어졌지만 계속된 1사 1, 2루를 막아내며 승리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허프는 7회를 삼자범퇴로 정리했다. 7-1로 점수 차가 벌어진 8회초 김지용에게 공을 넘겼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