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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강민호 28일 라인업 복귀, 황재균은 아직

작성일: 2016.07.28 17:3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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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포수 강민호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주축 타자 강민호와 황재균의 공백 속에 27일 LG전을 1-7로 내줬다. 28일 경기에는 강민호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다. 황재균은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롯데 조원우 감독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오늘은 (강)민호가 나온다. 황재균은 아직 방망이를 못 잡고 있다"고 얘기했다. 100% 전력은 아니지만 주축 타자를 둘이나 빼고 경기하는 사태는 피했다. 

강민호와 황재균은 26일 LG전에서 손을 다쳤다. 강민호는 수비 도중 오른손 가운뎃손가락 손톱이 약간 들렸다. 황재균은 이동현을 상대하다 먹힌 타구에 왼손이 울리면서 통증이 생겼다. 조 감독은 "강민호는 원래 28일까지 안될 것 같았는데 상태가 많이 나아졌다"고 얘기했다. 

롯데 선발 라인업은 손아섭(우익수)-나경민(좌익수)-저스틴 맥스웰(중견수)-최준석(1루수)-강민호(포수)-김문호(지명타자)-이여상(3루수)-김동한(2루수)-문규현(유격수) 순서다. 

김동한은 트레이드 후 첫 선발 출전이다. 조 감독은 "정훈이 류제국에 약했더라. 또 (김)동한이도 한 번 써봐야 한다"며 김동한의 선발 출전 배경을 설명했다. 정훈은 류제국을 상대로 17타수 3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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