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손흥민, 골 넣지 마라"...이젠 하다하다 이런 말까지 나오네→아스날 우승은 절대 안되는 토트넘 팬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아스날 우승이 그렇게도 싫을까.
토트넘 홋스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은 14일(한국시간) 지난 2021년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넣은 결승 골 영상을 업로드했다. 당시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 골로 맨시티에 1-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이 갑자기 이런 영상을 올린 이유가 있다. 오는 15일 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맨시티를 상대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토트넘 관련 소식을 전하는 커뮤니티 계정인 ‘Talking THFC'는 이 게시물에 “손흥민, 이번 경기에선 골 넣을 생각하지 마”라는 댓글을 작성했다. 해당 계정은 1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했으며, 토트넘을 응원하는 계정은 맞다. 그렇다면 왜 이 계정은 본인 팀 선수인 손흥민에게 득점하지 말라고 한 것일까.
토트넘과 맨시티의 이번 경기는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향방을 가를 수 있는 경기다. 현재 맨시티는 아스날과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일단은 맨시티의 우승이 조금 더 유력하다. 맨시티는 아스날에 비해 1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이다. 맨시티가 리그 2경기, 아스날이 리그 1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2위 맨시티는 1위 아스날에 승점 1점 차로 뒤쳐져 있다. 하지만 토트넘에 승리를 거둔다면, 승점 2점 차로 아스날을 따돌리고 선두에 오른다. 덕분에 맨시티는 이번 경기 승리가 너무나도 중요하다.
자연스레 토트넘 팬들은 맨시티의 우승을 바라고 있다. 지역 최대 라이벌인 아스날이 우승하는 모습을 도저히 지켜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렇기에 맨시티전에서 토트넘이 지길 바라는 팬들이 꽤 많다. ’Talking THFC' 역시 아스날의 우승을 바라지 않기에 손흥민에게 골을 넣지 말라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맨시티전을 쉽게 물러설 수 없다. 실낱같은 4위 진입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5위 토트넘은 4위 아스톤 빌라에 승점 5점 차로 뒤져 있다. 하지만 빌라는 1경기를 남겨둔 반면, 토트넘은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토트넘이 맨시티전을 포함해 2경기를 승리하고 빌라가 마지막 경기에서 진다면 토트넘은 4위까지 주어지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얻을 수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