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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맥그레거, 삼성전 6이닝 2실점…선발 3연승 눈앞

작성일: 2016.07.29 20:4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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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캇 맥그레거 ⓒ 넥센 히어로즈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넥센 히어로즈 선발투수 스캇 맥그레거가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9피안타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 후 팀이 5-2로 앞선 가운데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팀이 리드를 지키면 맥그레거는 선발 3연승, 시즌 4승(2패)을 올린다.

팀 타선의 도움으로 2-0으로 앞선 가운데 1회말에 등판한 맥그레거는 선두 타자 배영섭에게 우전 안타를, 박해민에게 왼쪽 담장 맞는 2루타를 맞아 무사 2, 3루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맥그레거는 구자욱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이승엽의 투수 땅볼 때 3루 주자 배영섭을 협살로 잡았다. 이어 아롬 발디리스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2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맥그레거는 팀이 3-0으로 앞선 3회 2사 3루에 구자욱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맞아 경기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4회에는 2사 1, 3루에 이흥련에게 1타점 좌전 안타를 내줘 1점 차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팀 타선이 5회초 2득점에 성공하며 5-2로 앞선 가운데 5회말을 맞았고 맥그레거는 배영섭, 박해민, 구자욱을 모두 외야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맥그레거는 6회 이승엽과 발디리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백상원을 6-4-3 병살로 잡았고 2사 3루에 박한이를 삼진으로 더그아웃으로 보내 실점 위기를 막았다. 맥그레거는 7회 왼손투수 김상수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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