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호' 프리미어12 첫 경기는 11월 13일 대만전…숙명의 라이벌 한일전은 15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세계랭킹 12개 국가가 참가하는 프리미어12 제3회 대회가 올해 11월 개최를 앞둔 가운데, WBSC가 대회 세부 일정을 공개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끌 한국 야구 대표팀은 11월 13일 타이페이돔에서 대만과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가장 많은 이목이 쏠릴 한일전은 15일 타이페이돔에서 열린다.
WBSC는 29일 새벽(한국시간) 2024 프리미어12 세부 일정을 발표했다.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멕시코와 일본, 대만에서 세계 최강 12개국이 우승을 놓고 겨룬다. 한국은 호주,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일본, 대만과 B조에 편성됐다. A조는 멕시코, 네덜란드, 파나마, 미국, 베네수엘라로 이뤄졌다. 한국은 13일 대만 타이페이돔에서 열릴 대만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쿠바, 일본, 도미니카공화국을 차례로 만난 뒤 하루 휴식을 취하고 호주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한국 2024 프리미어12 조별리그 일정(한국시간)
11월 13일 오후 7시 30분 vs 대만 타이페이돔(원정)
11월 14일 오후 7시 vs 쿠바 티엔무스타디움(홈)
11월 15일 오후 7시 vs 일본 타이페이돔 (원정)
11월 16일 오후 7시 30분 vs 도미니카공화국 티엔무스타디움(홈)
11월 17일 휴식일
11월 18일 오후 1시 vs 호주 티엔무스타디움(홈)
대회는 10일 A조 네덜란드와 파나마의 경기로 막을 올린다. A조 6개국은 15일까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카로스 데 할리스코 팬아메리카스타디움, 나야릿의 더산타 테레시타스타디움 두 곳에서 조별리그 경기를 벌인다.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은 세부 일정 발표와 함께 "오늘은 WBSC를 대표하는 대회 프리미어12 준비에 중요한 날이다. 멕시코에서 열릴 네덜란드와 파나마의 개막전부터 11월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릴 결승전까지 프리미어12 우승의 영광을 향한 길이 열렸다. 최고의 야구 국제대회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프리미어12는 각 조별리그 경기 후 상위 2개 팀이 4강인 슈퍼라운드에 진출한다. 슈퍼라운드 순위에 따라 상위 2개 팀이 결승전을 치르고, 3위와 4위는 동메달결정전에 나선다.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슈퍼라운드, 24일 메달결정전은 모두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다.
한편 한국은 지난 2015년 제1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끈 2015 프리미어12 대표팀은 일본과 준결승전에서 한국 야구 역사에 남을 명승부를 펼친 끝에 역전승을 거뒀고, 미국과 결승전에서도 승리했다.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던 2019년 제2회 대회에서는 김경문 감독이 사령탑을 맡았다. 결승 진출에 성공해 올림픽 출전권을 얻었고 일본과 결승전에서 져 준우승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