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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변우석, '로코 천재' 공식 세웠다 "내게 와준 선재 고마워"

작성일: 2024.05.29 09:1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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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우석. 제공| 바로엔터테인먼트
▲ 변우석. 제공| 바로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속 류선재와 작별했다.

변우석은 28일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종영 후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회에서 류선재(변우석)는 15년을 뛰어넘은 타임슬립 끝에 임솔(김혜윤)에 대한 모든 기억을 되찾고 그와 눈물로 재회했다. 류선재는 더 이상 죽지 않았고 임솔은 그런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더 이상 고군분투하지 않게 되면서, 두 사람이 마침내 서로를 구원한 서사에 마침표를 찍으며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그간 본 적 없는 새로운 변우석을 보여줬다. 19살의 패기 넘치는 학생 선재와 20살의 풋풋한 대학생 선재, 그리고 톱스타 34살의 선재까지, 10대와 30대를 오가는 캐릭터를 각기 다른 청춘의 얼굴로 그려내며 '첫사랑 아이콘' 타이틀은 물론, '변우석=류선재'라는 공식을 남겼다.

연기적인 성장도 엿보였다. 타임슬립에 따라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류선재의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또한 10대부터 30대까지, 나이대에 걸맞은 현실 연기로 류선재와 '선재 업고 튀어'라는 인물에게 시청자들을 온전히 빠져들게 했다. 

특히 로맨스 연기에서 여심을 사로잡았다. 임솔만을 바라보는 15년 순애보에 없던 첫사랑도 소환하는 '왕자님' 비주얼에 중저음 목소리가 더해져 글로벌 시청자들의 '선재 앓이'를 유발했다. 

변우석은 "사실 이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이렇게 한순간에 오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더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 1년여의 기간 동안 선재로 살았는데, 아직도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든다"라고 했다.

이어 "제게는 꿈같은 작품이었고, 가장 뜻깊은 작품이라고도 생각이 되는데 시청자 여러분께도 꼭 그랬으면 좋겠다. 나에게 와준 선재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 저 변우석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다.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변우석. 제공| 바로엔터테인먼트
▲ 변우석. 제공| 바로엔터테인먼트
▲ 변우석. 제공| 바로엔터테인먼트
▲ 변우석. 제공| 바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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