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음바페→레알 오피셜 날짜 나왔다! 유로2024 전에 발표 전망, PSG 계약 만료 6월인데 '끝까지 파리 배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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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킬리앙 음바페(25, 파리 생제르맹)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6월 계약 만료 전에 발표될 수도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유로 대회 전에 음바페 영입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마침내 음바페 공식 발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6월 30일까지임에도 불구하고 유로2024 이전에 음바페 영입을 발표하려고 한다"라고 알렸다.
음바페는 2023-24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과 작별했다. 지난 11일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팬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언젠가 시간이 되면 밝힌다고 한 적이 있다. 이제 파리 생제르맹을 떠난다. 연장 계약을 하지 않았다. 툴루즈전이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 프랑스 최고의 팀에서 뛴 건 엄청난 행운이었다"라는 영상으로 작별 인사를 했다.
행선지는 10대 시절부터 꾸준히 연결됐던 레알 마드리드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파리 생제르맹 이적 이후에도 음바페를 원했고 '뉴 갈락티코' 핵심으로 분류했다. 음바페는 2025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알고보니 연장 계약은 1+1 조건인 거로 알려졌다. 음바페에게 1년 연장 옵션안이 있었는데 음바페가 발동하지 않았다.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받던 연봉을 깎아서라도 레알 마드리드에 가고 싶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결정하면서, 파리 생제르맹에서 받던 연봉의 33%를 삭감할 예정이다. 물론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다면, 연봉 삭감에도 불구하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등을 넘고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고 연봉자에 이름 올리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스페인 쪽에서 레알 마드리드 공식 발표 일정이 나왔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호펠디 기자는 "레알 마드리드는 6월 첫째 주에 음바페 영입을 공식 발표할 것이다"라고 알렸다. 'HERE WE GO'로 유명한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까지 유로2024 이전에 밢라고 알리면서 6월 중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확정될 전망이다.
유로2024는 현지시간으로 6월 14일에 개최된다.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과 6월 30일까지 계약이다. 자유계약대상자(FA)로 떠나지만 통상 6월 30일 계약 만료 이후에 발표를 하는데 이례적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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