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민재, 진짜 다시 영입할까…콘테 감독, 나폴리 부임했다 '2027년까지 계약'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민재 영입을 외쳤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나폴리 사령탑에 앉았다. 보도대로 2027년까지 나폴리 지휘봉을 잡고 팀을 이끈다.
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콘테 감독이 우리 팀에 부임했다"라면서 2027년까지 3년 계약을 발표했다.
콘테 감독을 데려온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우리 팀 새 감독이 콘테 감독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콘테 감독은 최고의 지도자이자 리더다. 2022-23시즌 리그 우승 사이클이 끝난 후 새로운 팀 재건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오늘부터 나폴리 팀 역사에 새로운 장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콘테 감독은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무대를 경험했던 베테랑 감독이다. 나폴리에 부임하기 전엔 토트넘 지휘봉을 잡고 팀을 이끌었다. 손흥민을 활용해 첫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지만 두 번째 시즌에 부진했다. 지루하고 답답한 축구를 했고 "토트넘엔 프리미어리그 4위가 우승과 같다"는 말과 함께 2022-23시즌 성적 부진을 이유로 중도 경질됐다.
이후 야인(野人) 생활을 하다 리그 우승 이후 방황했던 나폴리와 접점이 맞았다. 올해 초 나폴리 경기를 직접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고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공식 발표 임박을 알리는 'HERE WE GO'를 띄우면서 부임이 확정됐다. 최근엔 데 라우렌티스 회장과 계약을 앞두고 저녁식사를 한 사진까지 공개됐다.
콘테 감독 기조는 다르지 않았다. 나폴리 지역 방송 '텔레 A'에 따르면, 톱 클래스 선수 6명 보강을 나폴리에 요청했다. 흥미로운 점은 콘테 감독이 요구한 영입 리스트에 김민재가 포함됐다.
김민재는 나폴리 우승 시즌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올해의 수비수로 유럽 전역을 깜짝 놀라게 했고 팀을 챔피언스리그 8강까지 올렸다. 이후 한 시즌 만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나폴리와 작별했는데 후반기 에릭 다이어-마티아스 더 리흐트 조합에 밀려 프로 데뷔 첫 벤치 신세를 경험했다.
하지만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을진 알 수 없다. 김민재는 후반기 로테이션 멤버 추락과 숱한 방출설에도 주전 도약을 다짐했다. 벵상 콤파니 신임 감독 예상 베스트 멤버에도 김민재 이름이 포함돼 반등을 예고하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세리에 관련 기사
-
[오피셜] "손흥민 위해 반드시 우승할 것" 약속 지켰는데 끝내 토트넘 떠났다...비카리오, 유벤투스 임대 이적 "완전 이적 옵션 포함"
2026-08-19
-
"말디니 끝내 울었다"…'영원한 콤비' 바레시와 마지막 이별, AC밀란·伊 전설 총출동→"18년 함께한 역대 최고 수비 듀오" 로소네리 황금세대 눈물바다
2026-08-05
-
김민재 향한 AC밀란 러브콜 '진짜'였다…"에이전시와 첫 접촉 완료" 伊매체 이적 가능성 보도→연봉 '인하' 의사에도 493억 이적료는 부담
2026-07-31
-
충격! 잠비아 국대 윙어 '2주째 실종'…가족도 행방 몰라 "도대체 어디 있나"→사우디 이적 무산 뒤 증발, 소속팀 레체는 "최악의 선택" 강력 징계 예고
2026-07-30
-
'충격 시나리오!' 김민재, 세리에A 복귀하나…유벤투스-뮌헨 '초대형 스왑딜' 가능성 떴다…獨 1티어 기자도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카드"
2026-07-11
-
인테르 핵심 수비수, 17세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 조사 착수...70명 이름 거론
2026-07-02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