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구위 위력적이었다, 정준재도 공격 활력소 역할 했어” 이숭용 감독 승리에 함박웃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인천, 최민우 기자]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승리에 기뻐했다.
SSG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7-3으로 이겼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SSG의 시즌전적은 30승 1무 29패가 됐다. 삼성과 상대전적에서도 5승 2패 우위를 이어갔다.
경기를 마친 후 이숭용 감독은 “선발 투수의 호투, 최정의 홈런 등 승리의 요인이 있었지만 오늘은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가 팀 승리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기뻐했다. 이어 “SSG의 공격루트의 변화를 보여준 경기였다. 이 부분을 잘 준비해준 주루파트와 전력분석팀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선발 투수 드류 앤더스은 이날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10탈삼진 2실점(1자책점)을 기록.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 피칭을 선보였다. 이숭용 감독은 “앤더슨이 오늘도 역시 기대대로 좋은 피칭을 선보였다. 삼진 10개를 잡을 만큼 구위가 위력적이었다”며 호투를 펼친 앤더슨을 향해 엄지를 추켜세웠다.
타선에서는 정준재의 활약이 돋보였다.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최정은 5회 투런포를 날리는 등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렸다. 이숭용 감독은 “야수에서는 정준재가 맹활약하며 공격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리고 최정의 홈런으로 승리의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웃었다.
최지훈은 9회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를 선보였다. 무사 1루 때 한두솔이 이병헌에게 안타성 타구를 맞았다. 이때 최지훈이 빠르게 달려들어 몸을 날렸고 글러브에 공을 담아내 아웃을 잡아냈다. 만약 공이 뒤로 빠졌다면, 실점은 물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최지훈의 호수비로 SSG는 승리를 쟁취할 수 있었다.
이숭용 감독은 “오늘 수비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나왔는데 마지막 9회 최지훈의 호수비는 좋은 집중력에서 나왔다. 야수들이 수비에서 좀더 집중력을 가졌으면 한다”며 최지훈을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이숭용 감독은 “최근 선발 투수들이 좋은 피칭을 보여주면서 팀이 조금씩 안정을 찾고 있다. 그로인해 승리 확률을 높이고 있다. 선발 투수들이 최근과 같이 책임과 역할을 잘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