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새 출발' SK 임준혁,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던지겠다"

작성일: 2016.08.02 17:21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SK 와이번스에서 새 출발하게 된 투수 임준혁 ⓒ 홍지수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어디에서 뛰든지 야구하는 건 똑같다."

KIA 타이거즈에서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새 출발하게 된 임준혁이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좋은 기회다. 최근 몸 상태도 좋다. SK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갖고 공을 던지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또한, 임준혁은 "올해 조급했다. 그러나 야구는 계속해야 한다. 어디에서나 야구하는 건 다 똑같다. 고향에 돌아와서 마음이 편하다. 팀에서 나에게 기대하는 점이 있을 것이다. 팀에 잘 적응해 보탬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SK는 지난달 31일 '왼손 투수 고효준(34)과 KIA 오른손 투수 임준혁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를 했다'고 밝혔다. 임준혁은 2003년 인천 동산고를 졸업한 뒤 그해 프로 야구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로 KIA에 입단했다. 통산 18승18패, 평균자책점 5.18을 기록했다.

임준혁은 지난 시즌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9승6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6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승2패, 평균자책점 10.00을 거뒀다. 퓨처스리그에서는 5경기에 선발로 나서 3승,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