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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떠나 정말 맨유로 가? 텐 하흐에게 힘 팍팍 실리는 영입

작성일: 2024.07.01 21:0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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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 마테이스 더 리흐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은 이뤄질까.
▲ 바이에른 뮌헨 마테이스 더 리흐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은 이뤄질까.
▲ 바이에른 뮌헨 마테이스 더 리흐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은 이뤄질까.
▲ 바이에른 뮌헨 마테이스 더 리흐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은 이뤄질까.
▲ 바이에른 뮌헨 마테이스 더 리흐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은 이뤄질까.
▲ 바이에른 뮌헨 마테이스 더 리흐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은 이뤄질까.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사실상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년 더 동행한다는 징표와 같다. 

네덜란드 종합 신문 '텔레흐라프'는 여름 이적 시장 동향을 정리하면서 '국가대표이자 바이에른 뮌헨 중앙 수비수인 마테이스 더 리흐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에 더 가까워졌다. 텐 하흐 감독의 의지가 반영된 영입이다'라고 전했다. 

더 리흐트는 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김민재에게 시즌 초반 주전을 내줬다. 다요 우파메카노와 같이 뛰는 김민재에게 완전히 밀렸다. 

하지만, 겨울 이적 시장 에릭 다이어가 토트넘 홋스퍼에서 임대를 오고 김민재가 카타르 아시안컵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몸을 회복한 뒤 다시 주전을 확보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김민재에 대한 믿음을 주지 못하면서 더 리흐트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찾아왔다. 다만, 뮌헨이 리그 3위로 끝나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도 4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김민재와 함께 허약한 중앙 수비진이라고 비판받았다.

공교롭게도 자신을 주전으로 내세웠던 투헬 감독이 뮌헨과 결별하고 현역 시절 최고의 중앙 수비수로 평가받았던 뱅상 콤파니 감독이 부임하면서 기류에 변화가 생겼다. 확실한 수비 재건 깃발을 들었고 다이어를 뺀 모든 수비수를 이적 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김민재를 원하는 팀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뮌헨 경영진이 김민재를 지키겠다는 목소리를 내면서 상황은 요동치고 있다. 

▲ 마테이스 더 리흐트가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하지 않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간다면 아약스 시절의 스승인 에릭 텐 하흐와 재회하게 된다.
▲ 마테이스 더 리흐트가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하지 않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간다면 아약스 시절의 스승인 에릭 텐 하흐와 재회하게 된다.
▲ 마테이스 더 리흐트가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하지 않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간다면 아약스 시절의 스승인 에릭 텐 하흐와 재회하게 된다.
▲ 마테이스 더 리흐트가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하지 않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간다면 아약스 시절의 스승인 에릭 텐 하흐와 재회하게 된다.
▲ 마테이스 더 리흐트가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하지 않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간다면 아약스 시절의 스승인 에릭 텐 하흐와 재회하게 된다.
▲ 마테이스 더 리흐트가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하지 않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간다면 아약스 시절의 스승인 에릭 텐 하흐와 재회하게 된다.

 

영국의 공영방송 비비시(BBC)는 '더 리흐트가 맨유행에 호감을 느끼고 있다. 맨유도 더 리흐트 영입에 공감대를 형성 중이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제외한 나머지 중앙 수비수는 모두 물갈이 대상이다. 더 리흐트라면 적격이라는 내부 판단이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물론 더 리흐트의 몸값은 여전히 비싸다. 6,000만 파운드(약 1,050억 원)는 지불해야 이적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거액을 지르기에 부담이 있는 맨유 입장에서는 완전 이적과 임대 영입으로 저울질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맨유가 확실한 소속감과 이적을 바라고 있어 완전 영입에 무게가 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텐 하흐 감독과는 아약스 시절인 2028-19 시즌 UCL 4강을 견인했던 사이다. 당시 토트넘 홋스퍼와 4강에서 만나 명승부를 연출했다. 2차전에서 루카스 모우라에게 극장골을 내주며 허무하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던 기억이 있다.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은 부임 3년 차에 자신의 체계를 잘 이해하는 선수들을 확실하게 구축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더 리흐트가 그 중심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동시에 더 리흐트가 온다면 텐 하흐에게도 확실하게 힘이 실린다는 것과 같다. 2027년까지 뮌헨과 계약한 더 리흐트를 맨유는 4,500만 파운드(약 788억 원)까지 내려 협상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누가 더 간절하게 원하느냐에 달린 더 리흐트의 다음이다. 일단 3일 루마니아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16강 준비에 집중하는 더 리흐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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