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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BC “독일 축구, 한국 누르고 8강 진출”

작성일: 2016.08.03 11:21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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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드카드로 뽑힌 라스 벤더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미국 NBC는 3일(한국 시간) ‘독일 올림픽 축구 대표팀에 대해 알아야 할 사실’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했다. 독일의 전력을 분석한 NBC는 독일이 한국과 피지를 누르고 8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NBC는 먼저 독일의 선수 육성 시스템에 주목했다. NBC는 “독일은 세계 최고의 선수 육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시스템을 테스트할 수 있게 됐다”며 눈여겨봐야 할 선수를 선정했다. NBC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이 우승을 차지했을 때 마티아스 긴터는 20세로 팀 내에서 가장 어린 선수였다. 막스 마이어는 독일 U-15 대표팀부터 활약했으며 율리안 브란트는 지난 5월 국가 대표팀에 데뷔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NBC는 “독일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멕시코와 같은 C조에 편성됐다. 조 1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독일은 한국과 피지를 무난히 누르고 8강에 진출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NBC는 독일 와일드카드 선수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NBC는 “스벤 벤더와 라스 벤더 쌍둥이 형제는 와일드카드로 출전한다. 두 선수는 2011년 국가 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센터백 스벤 벤더는 2009년부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었고 수비형 미드필더 라스 벤더는 바이에른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다. 공격수 닐스 페테르센은 국가 대표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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