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거절'한 사우디행…"나는 돈 벌고 싶어"→구두 합의 완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33)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할까.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에서 계약 만료 1년이 남은 더 브라위너가 다음 구단에 합류하기로 구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적 시장 전문가 루디 갈레티 기자는 "더 브라위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에 합류하기로 구두 합의했다"라며 "맨체스터 시티는 이적료를 받으면서 더 브라위너 매각에 열려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더 브라위너는 이적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연결된 것에 대해 "내 나이가 되면 모든 것에 열려 있어야 한다"라며 "내 커리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엄청난 거액에 대해 말하고 있다. 때때로 그것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2년간 뛴다면 어마어마한 돈을 벌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는 지난 15년 동안 축구를 했다. 아직 그 돈에 미치지 못했을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볼프스부르크를 거쳐 2015년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 더 브라위너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382경기 102골 170도움을 기록했다. 이 기간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물론이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등 굵직한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출전할 때마다 영향력은 상당했다. 지난 2023-24시즌 전반기에는 햄스트링 회복에 집중했다. 후반기에 돌아와 점점 실전 감각을 올린 더 브라위너는 컵 대회 포함 26경기에 출전했고 6골 18도움을 기록했다.
더 브라위너의 경쟁력은 여전하다. 그러나 커리어가 얼마 남지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도 2025년 6월에 끝난다. 미래에 대해 고민할 시기가 찾아왔다.
더 브라위너는 열린 마음으로 모든 가능성을 확인해 볼 계획이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종료 후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향후 이야기를 해봐야 한다. 몇 년은 더 맨체스터 시티에 남고 싶다. 하지만 계약이 잘되지 않는다면 다른 팀을 알아봐야 한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 무언가 해 줄 말은 없다"라고 답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