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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 난조' 진야곱, ⅔이닝 4볼넷 1실점 '강판'

작성일: 2016.08.03 18:51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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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야곱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진야곱(26, 두산 베어스)이 제구 난조를 보이며 강판됐다.

진야곱은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0차전에 선발 등판해 ⅔이닝 4볼넷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투구수 27개 가운데 볼이 19개였다.

좀처럼 영점을 잡지 못했다. 진야곱은 1회 선두 타자 김용의와 8구 싸움 끝에 볼넷을 뺏겼다. 1사 2루에서는 박용택과 루이스 히메네스에게 연달아 스트레이트 볼넷을 뺏겨 만루 위기에 놓였다. 이어 채은성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줘 0-1이 됐다. 이어진 2사 1, 2루에서 오지환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진야곱은 김강률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김강률이 양석환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은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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