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회 볼넷 1,940경기' 조사 완료…선수 부정 행위 교육 예정
작성일: 2016.08.04 11:3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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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2012년 시즌부터 지난달 24일까지 1회 볼넷이 나온 1,950경기에 대한 전수 조사를 하고 구단의 확인이 필요한 경기들에 대한 영상을 해당 구단에 전달했다.
KBO는 지난달 22일 실행위원회 회의에서 정한 자진 신고 기간인 오는 12일까지 최대한 자진신고를 유도하고, 이후 부정 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영구 실격 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1차 대책 발표 이후 KBO 공정센터로 접수된 부정 행위 관련 제보에 대해서는 면담 등으로 사실 확인 후 제보의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제보일 경우 국민체육진흥공단 클린스포츠통합콜센터로 이첩한다.
그리고 오는 8일부터는 KBO 리그, 퓨처스리그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구단별 하반기 부정 방지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법무부 법질서선진화과 검사가 강사로 나서 부정 행위 근절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KBO는 학계, 법조계, 야구계, 선수협회, 언론계 등을 망라한 클린베이스볼 TF를 구성해 부정 행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강도 높은 대책을 수립하고, 부정 행위 및 품위 손상 행위 발생 때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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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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