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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태진아 신곡 선물 받아 7집 발표

작성일: 2024.07.12 09:50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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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영(오른쪽)이 태진아의 곡을 받아 새 음반을 발표했다. 사진은 이부영이 태진아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제공|이부영
▲ 이부영(오른쪽)이 태진아의 곡을 받아 새 음반을 발표했다. 사진은 이부영이 태진아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제공|이부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겸 배우, 방송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부영이 10일 7번째 음반을 발표해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음반에는 '산다는게 좋다'와 '고향 집 어머니' 두 곡이 담겨 있다. 두 곡은 각각 살아가는 기쁨과 행복,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 일상 속에서 보통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어져,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것으로 전망된다.

첫 번째 트랙 '산다는게 좋다'는 가수 태진아가 작사하고 이루가 작곡한 곡이다. 태진아는 이번 곡에 대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가사를 쓸 정도로 영감을 놓치지 않으려 했다"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곡은 ‘산다는게 좋다/억수로 좋다/허벌나게 좋다’라는 가사처럼 삶에 대한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가 영호남의 방언으로 표현되어 있다. 경쾌한 리듬과 함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이 곡은 한번 들으면 계속 머릿속을 맴도는 멜로디로, 듣다 보면 어느새 흥얼거리게 되는 마법 같은 매력을 지녔다.

두 번째 트랙 '고향 집 어머니'는 이덕산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부영의 절절한 사모곡이다. 고향집 굴뚝에서 피어나는 저녁 연기, 가족을 위해 밥을 지으시던 어머니, 밥 먹으라 부르시던 어머니의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며 눈물 짓는 이부영의 노래는 듣는 이들의 가슴 깊은 곳에 잠재된 그리운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마법 같은 노래로 평가된다.

이부영은 가수와 MC로서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SBS 드라마 '리턴'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3'에 출연했고, 2023년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황전무역으로 출연해 조용하지만 강렬한 캐릭터로 극 중 긴장감 속에서 중요한 키를 쥔 인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산다는게 좋다' '고향 집 어머니' 두 곡을 담은 새 음반을 발표한 이부영. 제공|이부영
▲ '산다는게 좋다' '고향 집 어머니' 두 곡을 담은 새 음반을 발표한 이부영. 제공|이부영

현재 이부영은 ETN '영일레븐쇼'와 '이부영의 뮤직스토리'의 MC로 활약 중이다. 성인가요 대표 채널인 GMTV '전국가요대행진'의 MC도 맡아 다양한 재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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