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양상문 감독 "김지용, 이닝과 투구 수 늘 신경 쓴다"

작성일: 2016.08.04 17:25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지용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오늘(4일)은 가능하면 안 던지게 할 생각이다."

양상문 LG 트윈스 감독이 4일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불펜투수 김지용(28)을 이야기했다. 김지용은 3일 두산전에서 5-4로 앞선 7회 무사 1, 2루 위기에서 4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해 1⅔이닝 1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실점으로 버티면서 팀의 7-5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투구 수는 37개였다.

7-4로 달아난 8회 다시 김지용을 마운드에 올린 이유를 물었다. 양 감독은 "3점 차에서 준비된 선수가 이승현이랑 윤지웅 둘이었다. 그래서 (임)정우를 1⅓이닝까지 막게하자고 생각하고 (김)지용이를 8회에 계속 던지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주 4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많은 공을 던지게 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양 감독은 "야구가 생각처럼 다 되진 않지만 내일(5일) 선발투수가 소사니까. 소사는 늘 길게 이닝을 끌어줘서 그런 점을 고려해서 결정했다. 관리를 하려고 하는데 (김)지용이가 나갈 때마다 파울이 많아서 늘 30구를 넘긴다. 갯수나 이닝은 늘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