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번 시즌에도 '원톱'...? 친선전 45분 출전→토트넘 5-1 완승 '골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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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박대성 기자/이충훈 영상기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선수가 올시즌 두 번째 프리시즌 경기를 치렀는데요. 자세한 소식 '스포티비뉴스' 박대성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Q. (이성필) 손흥민 선수가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인 하츠전 전반 45분을 소화했군요
A. (박대성) 네 그렇습니다. 손흥민은 하츠전에서 45분으로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아무래도 프리시즌인 만큼, 주전급들이 섞여 경기를 치렀습니다. 프리시즌 친선전이지만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시즌에도 손흥민 중심으로 팀을 짠다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Q. (이성필) 몸놀림은 어땠나요. 국내에서 휴식하면서도 개인 운동 많이 하고 토트넘으로 복귀했잖아요
A. (박대성) 손흥민은 6월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까지 빡빡한 일정이었는데요. 이후에 한국에서 푹 쉬며 충전했고 운동도 많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몸이 완벽하게 풀리지 않아 무거운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 그래도 원톱 자리에서 노련한 연계와 슈팅을 보여줬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톱 클래스 공격 본능은 프리시즌에도 매서웠습니다.
Q. 앞선 캠프리지 유나이티드와의 첫 번째 비공개 경기에서는 두 골을 넣었었죠
네 그렇습니다. 하츠전에선 득점이 없었지만 첫 번째 비공개 평가전에서 두 골로 예열을 끝냈습니다. 앞으로 많은 경기들이 준비돼 있는 만큼, 서서히 몸을 끌어올린다면 본격적인 시즌에서 초반부터 손흥민의 진가를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Q. (이성필)토트넘 챙기기도 바쁜 상황에서 인종차별 피해를 당한 황희찬도 챙겼어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과의 만남 성사 가능성도 있다고요
A. (박대성)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골든부츠 등 한국을 넘어 아시아 축구에 새 역사를 쓰고 있지만, 일부 몰상식한 현지 팬들이 인종차별로 조롱을 하기도 했는데요. 누구보다 인종차별을 많이 겪었고 마음도 아팠을텐데.. 최근에 울버햄튼에서 황희찬이 인종차별 피해자로 시끌하자 게시물에 '난 너와 함께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강력한 지지를 보냈습니다.
여기에서 말씀하신대로 홍명보 한국대표팀 감독과 만날 가능성도 큽니다.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 정식 감독으로 부임한 뒤에 유럽으로 넘어가 외국인 코칭스태프를 알아본다고 알려졌는데요. 외국인 스태프 면접을 진행하면서 해외파 선수들과 교감하려는 분위기입니다. 그 첫번째로 주장 손흥민을 가장 먼저 만날 것 같습니다.
Q. (이성필) 토트넘은 코파 아메리카에 나섰던 크리스티안 로메로 빼면 이번 프리시즌은 거의 완전체로 봐야 할까요. 몇몇 선수가 눈에 띄더군요. 지난 시즌 영입 후 부상으로 빠진 솔로몬이 돌아왔고 이적설이 도는 로얄은 교체출전, 호이비에르는 명단에 없더군요
A. (박대성) 아직 여름 이적 시장 기간이 한창이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토트넘이 몇몇 포지션에 보강을 했지만 코파와 유로가 끝난 지금부터 본격적인 영입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공개 평가전부터 하츠전까지는 현재 스쿼드에서 가용할 수 있는 완전체를 꺼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Q. (이성필) 토트넘의 프리시즌 일정 어떻게 되나요
A. (박대성) 하츠전을 끝낸 토트넘은 유럽 현지에서 퀸즈파크레인저스와 한 차례 더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후 아시아로 넘어와 투어를 진행하는데요 일본에서 비셀고베와 친선전 이후 한국에 넘어와 두 경기를 치릅니다. 아시아 투어가 끝나면 유럽으로 돌아가 바이에른 뮌헨과 한 번 더 붙은 뒤 본격적인 시즌에 들어갑니다.
Q. (이성필) 다음 프리시즌 경기 중계는요
A. (박대성) 다음 중계는 토트넘의 아시아 투어 첫 번째 일정인 비셀고베전이 시작인데요. 비셀고베전 이후 맨시티와 AC밀란, 바르셀로나와 맨시티 등 다양한 빅매치가 축구 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당 중계는 스포티비 프라임과 OTT 스포티비 나우에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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