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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장관 후보는 유오성 둘째 형…엘리트 형제들 '시선집중'[이슈S]

작성일: 2024.07.18 20:0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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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 배우 유오성.  ⓒ연합뉴스
▲ 왼쪽부터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 배우 유오성.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유오성의 형인 유상임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 장관 후보로 지명됐다.

18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유상임 교수를 과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정 비서실장은 유상임 교수에 대해 "과학기술 분야 오랜 연구 경험과 경륜을 바탕 R&D 시스템 혁신을 비롯한 첨단기술 대전환기에 있는 과학기술 정책을 강력히 이끌 적임자"라라고 설명했다.

유상임 교수는 국내의 대표적 초전도체·자성 재료 전문가다. 1959년생으로 서울대 요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무기재료공하고가 석사를 마친 뒤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유 교수는 넷째가 영화 '친구' '친구2'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한 배우 유오성의 둘째 형이기도 하다.  유 교수가 4남1녀 중 둘째 아들로, 셋째는 검사 출신인 국민의 힘 재선 유상범 의원이다.

유오성은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부모님이 영월에서 대웅상회라는 쌀집을 했다고 밝히며 "교수, 검사가 된 형들과 달리 공부를 못 했다", "형들과 비교당하는 게 힘들어서 독자적인 내 영역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유오성은 19일 공개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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