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간판' 황선우, 한국 선수 최초 '올림픽 타임키퍼' 오메가 앰버서더 선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의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오메가는 19일 한국 스포츠 선수 중 처음으로 황선우를 올림픽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선우의 가능성과 스타성을 높게 샀다는 의미다. 오메가는 황선우 이외에 레옹 마르샹, 다비드 포포비치, 카일렙 드레셀 등 세계적인 수영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다. 황선우도 대표적인 얼굴로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오메가 측은 "황선우는 한국 수영을 이끄는 차세대 주자다. 2020 도쿄 올림픽을 통해 전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확실하게 실력을 각인시켰고, 전성기를 맞은 현 시점에 파리 올림픽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선정 배경을 전했다.
황선우는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노리는 대표팀의 에이스다. 생애 첫 올림픽이던 도쿄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으나, 남자 자유형 100m에서 5위를 차지해 아시아 선수로 69년 만의 최고 성적을 냈다. 한국 선수로는 첫 올림픽 자유형 100m 결승에 오른 것으로 미국의 수영 스타 드레셀이 황선우의 레이스를 칭찬하기도 했다.
이를 발판 삼아 황선우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 올해 초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금메달 등 세계적인 레벨로 성장했다. 단거리에 강점을 보이는 황선우는 파리 올림픽에서 자유형 100m와 200m를 비롯해 계영 800m, 혼계영 400m에 나서 12년 만의 수영 메달을 안길 계획이다.
오메가의 올림픽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 황선우는 “수영 종목의 특성상 시간은 중요한 요소다. 오랜 시간에 걸쳐 올림픽 수영의 역사를 함께해온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은 특별한 의미"라며 "한국을 대표하여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로서 처음으로 앰버서더가 되어 더 의미가 크다. 굉장히 영광스러운 경험”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스포츠 일반 관련 기사
-
'첫 AG가 마지막 동반 무대' 세계 2위 또 잡을 뻔했다! 기동주-강민혁 22-20 '투혼'→마지막 게임서 석패…AG 8강 마감
2026-09-27
-
[오피셜] '金金金金金金' 이제 한국의 싹쓸이 차례…'역시 신궁들' 리커브+컴파운드 남녀•혼성 단체 총 6종목 모조리 4강 진출
2026-09-27
-
"얼굴 때리기도, 죽으라는 이야기 아닌가" 강행군 견딘 안세영…"오늘은 장어덮밥 먹어보고 싶다"
2026-09-27
-
[속보] '16강→8강→준결승' 또 장효민이 해줬다! 男 에페 단체전 은메달 확보, 金 사냥 간다
2026-09-27
-
'영재발굴단이 해냈다' 이강인·신유빈·최가온 잇는 韓 스포츠 신동 또 등장…12살에 방송 탄 강준이, 6년 뒤 스케이트보드 첫 금메달
2026-09-27
-
'금메달 6→1' 韓 수영 냉혹한 현실 마주했다…中 30개 압도적 질주→그래도 20살 김영범 등 'LA 희망' 찾았다
2026-09-27
추천 콘텐츠
-
'첫 AG가 마지막 동반 무대' 세계 2위 또 잡을 뻔했다! 기동주-강민혁 22-20 '투혼'→마지막 게임서 석패…AG 8강 마감
2026-09-27
-
[나고야 NOW] “수영+레슬링+핸드볼”…권태우가 말한 수구의 매력과 ‘36년 만의 메달’
2026-09-27
-
[오피셜] '金金金金金金' 이제 한국의 싹쓸이 차례…'역시 신궁들' 리커브+컴파운드 남녀•혼성 단체 총 6종목 모조리 4강 진출
2026-09-27
-
[나고야 NOW] ‘36년 만의 메달 도전’ 韓 수구, 싱가포르에 슛아웃 끝 16-18 패배
2026-09-27
-
'남행열차' 김수희, 10년 만에 KIA 홈경기 시구 나선다…"타이거즈 팬들과 승리 응원하겠다"
2026-09-27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