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만 벌써 3번 만났어요! 이번엔 이재성과 한솥밥 먹을까..."FA 문의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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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김민재를 떠나 이재성에게 갈까.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0일(한국시간) “마인츠05는 에릭 막심 추포 모팅의 자유계약(FA) 가능성에 대해 문의했다”라고 전했다.
카메룬 국적의 추포 모팅은 190cm에 가까운 탁월한 신체 조건을 갖춘 최전방 공격수다. 또한 거구에 비해 유연한 몸놀림과 뛰어난 테크닉을 겸비하기도 했다. 상대를 등지고 볼을 내주는 포스트 플레이 역시 일품이라는 평가다.
추포 모팅은 선수 시절 내내 많은 팀을 옮겨 다녔다. 그리고 한국 선수들과 꽤 한솥밥을 먹은 경험도 많은 편이다. 그는 2007년 함부르크에서 프로 데뷔했다. 그리고 4년 동안 함부르크에서 활약했고, 비슷한 시기에 팀의 특급 유망주로 손흥민이 등장했다. 당시 손흥민은 함부르크 팀 내 최고의 기대주였으며, 현재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이다.
이어서 추포 모팅은 2011년부터 3년 동안 마인츠에서 활약한 뒤, 2014년부터는 샬케04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2017년에는 스토크 시티, 2018년에는 PSG, 2020년에는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이후 작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에 김민재가 합류하며 추포 모팅은 다시 한번 한국인과 연을 맺게 됐다.
추포 모팅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완벽한 주전으로 자리 잡진 못했지만,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 4년 동안 122경기에 출전해 38골과 13도움을 기록했다. 2022년까지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백업 공격수로 출전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해리 케인의 백업이 됐다.
그리고 지난 시즌이 끝난 후, 바이에른 뮌헨은 추포 모팅을 FA로 놓아줬다. 자연스레 추포 모팅은 현재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을 인지한 친정팀 마인츠가 추포 모팅에게 접근했다. 과연 그가 이번에는 이재성과 한솥밥을 먹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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