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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142골 115도움' 은퇴 앞둔 37세 공격수, 3부 리그에서 마지막 불꽃...마르베야와 1년 계약

작성일: 2024.07.24 20:34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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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베야에 입단한 호세 카예혼  ⓒ마르베야
▲ 마르베야에 입단한 호세 카예혼 ⓒ마르베야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제 조용한 말년을 보낼 예정이다.

스페인 3부 리그의 마르베야는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세 카예혼 영입을 발표했다. 카예혼은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마르베야에 합류했으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

스페인 국적의 측면 공격수인 카예혼은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 공격수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 1군 데뷔에 실패한 뒤, 2008년 에스파뇰과 계약을 맺었다. 곧바로 카예혼은 에스파뇰에서 능력을 입증했다. 그리고 결국 2011년 다시 레알 마드리드의 부름을 받았다.

▲ 나폴리 시절의 카예혼
▲ 나폴리 시절의 카예혼

이후 카예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2시즌 동안 20골을 넣는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그는 라인 브레이킹에 능한 공격수였으며, 탁월한 골 결정력도 겸비했다. 또한 경기 내내 엄청난 투지와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수비 가담도 자주 보여주는 유형이다.

이어서 카예혼은 2013년 나폴리에 입단했다. 그리고 그는 7년 동안 나폴리의 유니폼을 입으며 레전드가 됐다. 나폴리 첫 시즌부터 20골을 폭발하더니, 나폴리 통산 82골과 79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카예호는 2020년 피오렌티나에 합류한 뒤, 2022년에는 FA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입단했다. 당시 그라나다는 스페인 2부 리그에 있었고, 카예혼은 2부 리그에서 4골 9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그라나다는 지난 시즌이 끝난 후 다시 2부 리그로 강등됐고, 자연스레 카예혼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어느덧 37세가 된 카예혼은 그라나다와 계약을 해지한 뒤, 새 팀을 찾아 나섰다. 그러던 중, 3부 리그의 마르베야가 손을 내밀었다. 프로 통산 142골과 115도움을 기록한 카예혼은 이제 은퇴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선수 생활 말년을 스페인 3부 리그에서 보내게 됐다. 

▲ 호세 카예혼
▲ 호세 카예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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