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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모로코 복서, 브라질 여성 성폭행 혐의로 체포

작성일: 2016.08.06 01:5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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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모로코 복서 하산 사다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로코 복싱 선수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미국 매체 ESPN은 6일(한국 시간) '모로코 복싱 선수 하산 사다가 리우데자네이루 선수촌에서 청소와 서빙 일을 하던 브라질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알렸다.

ESPN에 따르면 사다는 이들을 폭행하고 가슴을 만지고 허벅지를 더듬는 행위를 했다. 현지 경찰은 사다가 15일 동안 수감 상태에서 성폭행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된다. 브라질 법에 따르면 용의자는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장기간 구금될 수 있다.

라이트헤비급의 사다는 경기 출전을 하루 앞두고 체포됐으며 1차전에서 터키 선수와 맞붙을 예정이었다.

한편, 리우 올림픽 개막식이 6일 오전 8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 경기장에서 열린다. 리우 올림픽에는 역대 최다인 207개국이 참가해 모두 28개 종목에서 금메달 306개를 놓고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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