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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다큐멘터리에 치열한 시간 담았다 "무조건 해야 한다는 생각뿐"

작성일: 2024.07.30 11:44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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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 제공| 쏘스뮤직
▲ 르세라핌. 제공| 쏘스뮤직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힘든 것도 슬픈 것도 기쁜 것도 다 좋다. 즐기려고 한다. 이런 게 청춘이지 않을까."

29일 오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르세라핌의 치열한 시간을 담은 다섯 편의 다큐멘터리 '르세라핌-메이크 잇 룩 이지'가 공개됐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2022년 연말 무대 연습부터 2024년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이지' 준비 기간까지 르세라핌이 보낸 지난 1년 여의 시간을 고스란히 담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큐멘터리에서 가장 빛난 것은 그동안 르세라핌이 거둔 성과가 아닌 과정이었다. 멤버들은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기까지 흘린 땀은 물론 자책하는 모습까지 솔직히 보여줬다. 이들은 연습 과정에서 체력적 한계에 부딪히거나 부담감에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 

그러나 "고민은 없었다. 무조건 해야한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힘든 것도 슬픈 것도 기쁜 것도 다 좋다. 즐기려고 한다. 이런 게 청춘이지 않을까"라는 인터뷰처럼, 다섯 멤버는 좌절의 순간도 묵묵히 견디고 일어나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갔다.

르세라핌의 원동력은 '함께'였다. 멤버들이 꼽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화려한 무대를 펼친 날도, 놀라운 성적을 거둔 날도 아니었다. 오히려 '이지' 앨범을 준비하면서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고 눈물을 흘렸던 그 순간을 떠올렸다.

르세라핌은 이날 밤을 회상하며 "결과를 이룬 것도 아니고 상을 받은 것도 아니다. 그게 어떤 행복인지는 말로 설명 못 하지만 위로와 든든함을 느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겼고, '(우리가)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확신이 들어 행복했다", "유일한 팀이 되고 싶다"라고 했다. 

▲ 르세라핌. 제공| 쏘스뮤직
▲ 르세라핌. 제공|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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