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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종합] ‘세계 최강’ 한국 양궁...예선 여자 1~3위, 남자는 최상 대진

작성일: 2016.08.06 15:59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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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미선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한국 남녀 양궁 궁사들이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며 메달 전망을 밝혔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남녀 양궁 대표팀은 6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랭킹 라운드를 펼쳤다. 

여자부에서는 최미선(광주여대), 장혜진(LH), 기보배(광주시청)가 예선전 1위~3위를 휩쓸었다. 한국 여자 선수들은 랭킹 라운드에서 1위~3위를 차지해 4강전까지는 맞대결을 펼치지 않는다. 세 선수의 점수를 합산한 방식으로 치른 단체전 예선에서 한국은 1,998점으로 1위에 올랐다. 단체전 2위는 러시아(1,938점), 3위는 중국(1,933점), 4위는 대만(1,932점)이다. 12개 팀이 출전한 단체전에서 한국을 포함한 상위 4개 팀은 16강전을 치르지 않고 바로 8강에 진출한다. 

남자부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이 72발 합계 70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구본찬(현대제철)은 681점으로 6위, 이승윤(코오롱)은 676점으로 12위를 기록했다. 김우진은 톱 시드를 배정 받아 개인전 1라운드에서 64위와 겨룬다. 남자 선수 3명은 4강에 진출해야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남자 단체전 예선에서 한국은 2,057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 미국(2,024점)과는 33점 차이이다. 남자 양궁 단체 8강전은 7일 오전 2시에 열린다. 4강전은 오전 3시 43분, 결승전은 오전 5시 7분에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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