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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B.A.P 사용 현실적으로 어려워…새로운 팀명 못 쓰겠다" 눈물

작성일: 2024.08.08 14:3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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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재. 제공| MA엔터테인먼트
▲ 유영재. 제공| MA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유영재가 B.A.P라는 그룹명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눈물을 보였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EP ‘커튼 콜’ 쇼케이스에서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B.A.P로 활동한 네 사람은 2021년 싱글 ‘워리어’로 데뷔했다. 이후 ‘대박사건’, ‘원 샷’, ‘1004’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을 끝으로 단체 활동을 멈췄던 네 사람은 무려 6년 반만에 팀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네 사람은 기존 팀명 B.A.P 대신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활동에 나선다. 기존 팀명이나 새로운 팀명을 사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유영재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새로운 팀명을 짓자, 어떻게 방향성을 잡을까 저희끼리 고민을 많이 했다. 저희가 새로운 팀명으로 오래 활동을 했는데 새로운 팀명을 전하는 게”라고 말하다 울컥하며 눈물을 보였다.

마이크를 이어받은 정대현은 “팬분들이 저희를 그 이름으로 기억하고 계시는데 사용할 수 없다면 차라리 저희의 이름으로 찾아가는 게 맞지 않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커튼 콜’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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