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피셜 떴다! '1132억' 솔란케, 개막전부터 손흥민과 호흡 맞춘다...제2의 '손케 듀오' 기대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개막전부터 선발 출전이 예고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2-3으로 패했다. 토트넘은 전반 초반에 나온 데얀 쿨루셉스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이내 연속 3골을 허용하며 바이에른 뮌헨에 끌려갔다. 이후 쿨루셉스키의 두 번째 골이 나오며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결국 토트넘은 지난 3일 한국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전에 이어 이날 경기도 패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좋은 점도 있었고, 아쉬운 점도 있었다. 오늘 경기에서 중요한 것은 이제 막 복귀한 선수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었고, 부상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도미닉 솔란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토트넘은 지난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머스의 스트라이커인 솔란케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6년이었으며,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솔란케의 이적료는 무려 6,500만 파운드(약 1,132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솔란케는 바이에른 뮌헨전을 앞두고 홈 팬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트넘 홈 팬들은 솔란케에게 박수를 보내줬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솔란케 영입에 만족스러운 듯한 눈치였다. 그는 “솔란케는 내가 정말 영입하고 싶었던 선수 중 한 명이다. 솔란케는 토트넘과 매우 잘 맞을 것 같으며 이번 영입은 무척 기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1라운드 선발 출전 여부에도 답했다. 토트넘은 오는 20일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를 상대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솔란케의 레스터 시티전 출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안 될 이유가 없다. 솔란케는 이미 프리 시즌 대부분을 소화했다. 본머스의 마지막 경기에서 약간의 타박상이 있었지만, 이번 주에 그를 지켜볼 예정이다. 하지만 프리 시즌 대부분을 소화했으니 출전 가능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솔란케는 토트넘 입단 직전, 본머스의 유니폼을 입고 프리 시즌에 참가하고 있었다. 덕분에 현재 그는 경기에 빠르게 출전할 수 있는 몸 상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솔란케는 과거 잉글랜드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솔란케는 2017년 한국에서 열렸던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로 참가해 4골을 폭발했다. 그리고 대회 골든볼까지 받으며 가치를 끌어 올렸다.
하지만 2017년 첼시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한 뒤, 잘 풀리지 않았다. 프로 무대의 벽은 높았고, 2019년 솔란케는 본머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본머스에서도 2시즌 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2020-21시즌, 본머스가 2부 리그로 강등됐고, 솔란케는 이 시점부터 폭발하기 시작했다. 2부 리그에서 2시즌 동안 무려 45골을 몰아 넣으며 본머스를 승격시켰다. 이후 솔란케는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지만, 7골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 시즌 19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4위에 올랐다. 드디어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통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순간이었고, 이에 따라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리고 이제 토트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솔란케는 1라운드부터 손흥민과 함께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과연 솔란케가 케인의 뒤를 이어 손흥민과 함께 새로운 '손케 듀오'를 구성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