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슈퍼리그, 10개 팀으로 확장…홍콩·마카오도 참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의 규모가 더 커진다.
기존 8개 팀이 자웅을 겨루던 동아시아 슈퍼리그는 2024-2025시즌부터 10개 팀으로 출전 팀 숫자가 늘었다. 홍콩의 이스턴과 마카오의 블랙 베어스가 합류한다.
두 팀의 홈 경기는 각각 홍콩과 마카오에서 펼쳐진다. 또 동아시아 슈퍼리그 사상 처음으로 대만구(Greater Bay Area) 지역 우승팀들이 출전한다.
이로써 홍콩과 마카오는 한국, 대만, 일본, 필리핀 최고의 팀들과 대결을 펼쳐 동아시아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이스턴은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팀 중 하나이다. 현 홍콩 우승 팀이기도 하다. 이스턴은 2023년에 홍콩A1 디비전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또한 아세안 농구 리그(ABL)에서 2016-2017시즌과 2023시즌에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 시즌 이스턴은 동아시아 슈퍼리그 조별 예선 A조에 편성됐다. 지난 시즌 KBL 준우승팀 수원 KT, 일본 B.LEAGUE 챔피언 히로시마 드래곤 플라이스, 대만 P.LEAGUE+ 준우승팀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 필리핀 PBA 거버너스컵 챔피언 산 미겔 비어맨과 경기를 치른다.
마카오 블랙 베어스는 2018년 마카오 최초의 프로 팀으로 창단됐다. 현 마카오 농구 리그 챔피언이며 아세안 농구 리그(ABL)와 아시아 토너먼트(TAT)에서 마카오를 대표했다.
다음 시즌 동아시아 슈퍼리그 조별 예선 그룹 B조에 편성됐다. KBL 챔피언 부산 KCC, 대만 P.LEAGUE+ 챔피언 뉴 타이베이 킹스, 일본 B.LEAGUE 준우승팀 류큐 골든 킹스, PBA 필리핀컵 챔피언 메랄코 볼츠와 경기를 펼친다.
동아시아 슈퍼리그는 향후 몇 주 안에 2024-2025시즌 경기 일정과 동시에 각 경기 장소를 발표할 예정이다. EASL CEO 헨리 케린스는 "동아시아 슈퍼리그는 점점 더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다. 동아시아의 더 많은 지역을 대표하는 리그와 팀을 영입하여 확장하는 것은 항상 우리의 목표였다. 새로운 팀의 합류 의사가 강하여 확장을 조기에 추진했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손흥민도 펑펑 울어… 중국 전원 군대 보내야” 韓 무더기 병역 혜택 주목, 中 허탈한 자조
2026-09-21
-
"부끄럽다", "일본이 져서 좋았다" 이게 다 일본 댓글이라니…韓 12년 만의 우승에 일본 반응이 왜 이럴까
2026-09-21
-
‘대망신’ 당한 중국 혓바닥이 길다… "일본 비신사적인 승리" 주장에 중국 팬들조차 어이상실
2026-09-21
-
"민망하기 짝이 없다" 일본 2군에 패했는데 기수로 등장에...중국 매체 "농구 대표팀 동메달 실패한다면 대대적 개편할 수도"
2026-09-20
-
[나고야 NOW] "링이 1.3배 커 보였다" 3점슛 7개 꽂은 이현중, 26득점 폭발...숙적 이란 제압에 "6연패 땐 내가 없었다"
2026-09-18
-
[나고야 NOW] "오늘 우리만의 농구를 했다" 12년 만에 韓 농구 결승 이끈 마줄스 감독 "선수들 자랑스럽다"
2026-09-18
추천 콘텐츠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