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돈 줄게 하룻밤 자자"…아프리카 복서, 성추행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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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경찰에 따르면 주니우스는 최근 올림픽 선수촌에서 청소하던 여성에게 다가가 껴안고 입맞춤을 한 다음 "돈을 줄 테니 성관계를 맺자"는 제안을 했다.
주니우스는 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고 10일 반구 감옥으로 이감된다.
주니우스는 2015년 아프리카복싱선수권대회 라이트급 은메달리스트다. 사흘 전 열린 개막식에서 나미비아 기수를 맡았다. 오는 12일 프랑스 복서 하산 암질레와 라이트급 32강전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공교롭게도 이번 올림픽에서 성추행 혐의를 받은 두 명이 모두 복싱 선수다. 모로코의 복싱 81kg급 선수 하산 사다(22)가 지난 4일 선수촌에서 브라질 여성 청소부 두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6일 경찰에 체포됐다. 사다는 15일 구금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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