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막상 뚜껑 열어보니…손흥민 톱 아니다, 한국에서 연습했던 '클루셉스키 최전방-SON 왼쪽 윙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선택은 '손흥민 톱'이 아니었다. 프리시즌 아시아투어 기간에 점검했던 '클루셉스키 톱'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하고 있다.
토트넘은 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개막전에서 레스터 시티에 비겼던 토트넘이었지만 에버턴전 이후 2연승을 조준한다.
경기 전 토트넘이 발표했던 선발 명단에서 최전방 스리톱은 손흥민, 데얀 클루셉스키, 윌슨 오도베르에게 맡겼다. 9번 공격수 히샤를리송과 도니믹 솔랑케가 연달아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 에버턴전에서 '톱' 자리 멀티골을 했던 손흥민에게 또 9번 역할을 맡길 공산이 컸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클루셉스키를 9번 자리에 배치하고 손흥민을 왼쪽 측면에 뒀다. 에버턴전에 전술적인 이유로 활용했던 손흥민 톱을 이번에는 쓰지 않은 것이다.
클루셉스키 최전방은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 기간에 점검했던 부분이다. 토트넘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비셀고베, 팀K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3연전을 치렀는데 이 때 클루셉스키가 최전방 9번 자리에 뛰면서 '윙어' 손흥민과 호흡했다.
손흥민은 클루셉스키 톱에서 3득점에 성공했지만 클루셉스키는 딱히 재미를 보지 못했다. 클루셉스키를 톱에 써도 될 수 있을지 물음표까지 붙었는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재능이 뛰어난 선수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지난 시즌에는 측면에서도 많이 활약했고, 중앙에서 뛰기도 했다. 히샤를리송이 부상인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최전방 자원이 없었다. 때문에 쿨루셉스키에게 이 역할을 맡겼다. 9번 위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득점 외에도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줬다. 향후 공격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다소 느린 스피드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최전방에서 뛰고 있는 클루셉스키다. 만족스럽지는 않아도 전반전까지는 클루셉스키 톱을 맡길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도 지난 시즌 최전방 역할에 "나보다 훨씬 큰 중앙 수비수들을 상대로 등을 지고 골을 넣는다는 건 정말 어려웠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 방향을 바꾸고 슈팅 할 수 있는 각이 나오지 않을때는 더 그랬다. 정말 어려웠다"라고 토로한 바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