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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8대 대한민국배구협회장 서병문 당선, "배구 발전 이룩하자"

작성일: 2016.08.09 17:0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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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병문 신임 회장 ⓒ 대한민국배구협회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제 38대 대한민국배구협회장에 서병문 후보자가 당선됐다. 서병문 신임 회장은 2020년까지 4년 동안 한국 배구를 이끈다. 

배구협회장 선거는 9일 오후 서울 중앙여고 과학관에서 치러졌다. 기호 2번으로 출마한 서병문 신임 협회장은 선거 81표 가운데 40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수년간 지속된 배구 단체 통합의 마침표를 찍은 순간이었다. 

서 협회장은 투표 직전 실시한 정견 발표 시간에 협회의 재정 확보, 생활체육 활성화, 대표팀 감독 전임제, 대표팀 트레이닝 센터 건립, 심판 자질 향상 등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서 협회장은 "같이 경쟁한 후보자와 그 지지자 모두 같이 힘을 합쳐 배구 발전을 이룩하자"고 강조했다. 

◆ 협회장 약력

이름 : 서병문 (1944년생)

학력 : 경희대 체육대학 졸업

경력 :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1998, 2001, 2007~11년), 수석부회장(2011~2015년)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1997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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