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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 이끈 동점포' LG 유강남 "더 꼼꼼하게 준비하는 포수되겠다"

작성일: 2016.08.10 22:3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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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유강남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LG의 7연승은 포수 유강남의 방망이에서 시작됐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9회 SK 마무리 투수 박희수에게 시즌 3호 블론세이브를 안기는 동점 홈런을 터트렸다. 

LG 트윈스는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9회 유강남의 동점 홈런 뒤 2점을 더 뽑아 5-3으로 이겼다. 시즌 첫 7연승으로 SK와 승차를 0.5경기로 줄였다. 

유강남은 경기를 끝낸 뒤 "9회 선두타자로 나와 어떻게든 살아나가려고 타석에 들어갔다. 서용빈 코치님이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치라는 조언을 해주셨고, 2구를 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또 "7연승의 일원이라는 게 너무 기쁘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연승을 더 이어 나가도록 포수로서 더 꼼꼼하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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