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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곽동한, 유도 남자 90kg급 32강전 한판승…깔끔한 출발

작성일: 2016.08.10 22:42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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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동한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이교덕 기자] 곽동한(24, 하이원)이 한국 유도의 금메달 갈증을 풀기 위해 나섰다.

곽동한은 10일(한국 시간) 브라질 카리오카 아레나 제 2 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90kg급 32강전에서 토마스 브리세노(칠레)에게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뒀다.

잡기 싸움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곽동한에게 힘에서 뒤로 밀린 브리세노는 두 번 지도를 받았다.

경기 시작 1분 45초, 곽동한은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업어치기로 거구의 브리세노를 바닥에 메쳤다. 단 한번의 공격을 한판으로 연결했다. 산뜻한 출발이었다.

곽동한은 세계 랭킹 1위. 지난해 물이 올랐다.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땄다.

한국 유도는 은메달 2개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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